어려운 컴퓨터 구매.. 누가 추천 좀 해줘요..ㅠㅠ 잡담

예전에 한번 죽었다 살아나긴 05년생 컴퓨터님 (메인컴퓨터군 사망....) 그러나 지금 다시 죽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죽어가고 있다기 보다 현재 메인보드(NF4K8AB) 메인칩셋에 달려있는 작은 팬이 계속 망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분이십니다)



올해만 벌써 2번을 갈았는데 약 3개월 좀 넘으면 또 망가지는군요.

이번에도 역시 망가졌습니다.

이 팬이 망가지면 메인칩셋인 NF4가 열을 받아서 그런지

같은 증상이 반복되는데 우선

1.부팅이 안되고(화면이 아예 안나옵니다.)

2.부팅이 되어 윈도우에 들어왔다가 멈춰버리고

3.부팅이 되어 윈도우에 들어와서 안멈추면 LAN을 못잡습니다 -ㅅ-; 심지어 내장랜은 이미 고장난지 오래라 따로 랜카드를 달아줬는데도 이 ㅈㄹ 입니다.

어디서 AMD 754 소켓 메인보드를 구할수도 없고- 계속 저 팬을 갈면서 써야하나-

(팬을 갈때마다 한 만원씩 깨지는데-ㅅ- 지금은 그냥 떼버리고 켜놓고 쓰고 있는데 불안불안해서..ㅠㅠ)

그래서 컴퓨터를 하나 사볼까 하고 정~~~~~~말 오랜만에 다나와에 가봤더니..

시장은 제가 모르는사이에 참 많은 것이 변했더군요-ㅅ-..

표준PC는 이상한 물건으로만 가득차있고- 견적 좀 뽑아보려고 보니 첨보는 희한한게 많이 있고-

그전에 근본적인 문제는 컴퓨터의 거취입니다.


내년에 학교에 기숙사로 들어가 살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데스크탑을 산다고 해도 오래 못쓴다는 소리인데..(약 5개월?)

그렇다면 그냥 노트북을 살까 생각을 해서 다나와에서 다시 노트북을 봐도 이거 뭐- 영 시원치 않네요-

넷북을 사자니 너무 사양이 딸리고- 데스크노트북들은 다들 크고 성능도 별로인것 같고 비싸기까지..

마음에 드는게 없습니다.. 매우 갈등 중입니다..


게다가 지금 이 컴퓨터님은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아직 다음주에 과제와 시험이 하나 남았는데..

OpenGL이라 컴퓨터의 사용이 절실한 이 시점에! 하필!.....ㅠㅠ


돈은 없으면서 눈만 높아졌는데 게다가 이젠 시장상황을 몰라 아는것도 없고.. 빨리 찾아서 결정을 해야할텐데..

컴퓨터과이니 가장 민감한 컴퓨터 선택.. 정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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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꾸자네 2009/10/16 05:38 # 답글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적기네요^^;
    05년도 PC라면 지금 나오는 보급형 조립PC를 구입하셔도 체감적인 부분은
    많이 채워질 듯 싶어요. 다나와가 확실히 최근 트랜드를 알면 더 싸고 괜찮게
    조립은 할 수 있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 같아요.

    일단은 인터넷에서 조립PC 전문업체 있잖아요. 오마이PC라든지.. 그런 곳에
    들리셔서 요즘 어떤 부품이 많이 적용되어 판매되는가를 보시고, 그 다음에
    직접 조립을 하실 것이라면 다나와를 둘러보시면 도움이 될 듯싶네요.

    아니면 조립PC 전문업체에서 그냥 편하게 주문하시는 것도 좋지요^^ㅋ
  • SDPotter 2009/10/16 12:00 #

    네 그생각을 못했었네요^^
    조립PC사이트 몇군데를 돌아보니 조금 보이기 시작하네요^^
    싸게 하나 맞춰보려고 합니다^^
  • 캐안습 2009/10/16 09:50 # 답글

    1년 쓰실 거고 지금 성능에 그리 불만없으시고 돈 절약하고 싶으시다면 그냥 adda 40mm팬을 사시는 것도 낫지 싶습니다.
    754보드 중고가 아직 as남아있는 것도 3만원 정도네요
  • SDPotter 2009/10/16 12:04 #

    팬을 사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긴 한데 그래픽카드가 메인칩셋을 좀 가리고 있어서 안될것 같네요.
    중고보드도 생각을 했었는데 이참에 새것도 탐이 나기도 하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The Nerd 2009/10/16 10:54 # 답글

    메인칩셋에 팬 다는 보드면 꽤 된 거네요;;
    업그레이드 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50 밑으로도 괜찮게 뽑으실 수 있으니깐. 기숙사 들어가시는 것하고 데스크탑 사용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 ;;
  • SDPotter 2009/10/16 12:05 #

    아무래도 어디서 들은건 많아서 눈만 높아져서 50밑을 봐도 잠깐 마음에 안들었었나봅니다^^;
    기숙사에 들어갈때 노트북을 들고 가려구요^^ 데탑들고가기엔 너무 무겁자나요^^;
  • 푸른나무 2009/10/16 10:55 # 답글

    제가 보기엔 A/S 비용이 계속 들이느니, 어서 조립PC로 저렴하게 하나 장만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나와 로그인하면 견적내기 기능도 있으니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리뷰들이나 판매량 등을 고려해서 스스로 견적 뽑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컴퓨터과라고 하시니 시간 조금 투자해서 컴퓨터 최근 트렌드를 알아보는 것도 경험상 좋을 듯 하구요. 그리고 노트북도 브랜드 노트북이 아니라면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에 좋은 사양으로 구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저도 100만원에 작년에 구입한 중소기업 노트북으로 아직까지 사양이 떨어진다는걸 느끼지 않고 잘 쓰고 있습니다.
  • SDPotter 2009/10/16 12:08 #

    컴퓨터 트렌드를 올초까지만 해도 나름 알아보고 다녔는데 학교를 다니니 신경쓸겨를이 없더라구요^^; 간만에 견적내기도 영 힘들(귀찮)구요^^;
    노트북은 신뢰가 가는 브랜드노트북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한번도 노트북을 사본적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새벽에 푸념에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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